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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행/숙박

태화강뷰 호텔! '호텔 리버사이드' in.울산

by 욜로삐 2020. 5. 28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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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! 욜로요정 욜로삐입니다! :)

오랜만에 출장을 다녀오면서 울산 중구에 위치한 '호텔 리버사이드'에 방문했어요.

처음 방문한 호텔이었는데 너무 만족해 이렇게 포스팅해보려고요!

 

·리버사이드 호텔(울산)

체크인 15:00 / 체크아웃 12:00

주소: 울산 중구 젊음의거리 20

전화번호: 052.956.0100

 

 

 

먼저 자동차는 기계식으로 되어 있었어요.

체크아웃 시 사람들이 몰릴 경우 출차하는 시간이 좀 걸릴 수도 있어요!

여유롭게 체크아웃해서 출차하는 것을 추천합니다. :)

주차장은 1층에 있고 로비는 2층입니다!

 

 

 

로비로 가요!!

 

 

 

2층 엘레베이터에 내리면 로비로 가는 통로가 나와요.

조명부터가 범상치 않죠?

 

 

 

2층 로비는 컴퓨터도 간단히 사용할 수 있게 비치해뒀어요.

그리고 주변 관광명소와 맛집 등이 있는 안내 기계도 있었습니다. :)

 

 

 

그리고 조식을 먹을 수 있는 식당에 들어가기 전 편의점도 있었어요.

 

 

 

여기는 조식을 먹는 공간입니다.

하지만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현재는 운영을 하지 않는다고 해요. ㅜㅜ

 

 

 

체크인을 하고 난 뒤 올라갑니다!

지하에는 피트니스 센터와 세미나실도 있었습니다.

욜로삐는 원래 피트니스가 있는 곳에 방문하면 꼭 운동을 하려고 노력하는데!

현재는 코로나19로 위험하니 운동은 패스하기로 했습니다. :)

(운동하기 귀찮아서 그런거 아님요..ㅎㅎ)

 

 

 

저는 1907호로 받았습니다.

총 20층까지 있어요! 진짜 높죠?!

자! 이제 방을 보여드릴게요!!

 

 

 

문을 열자마자 깜짝 놀랐어요!!

너무 밝아서.... 불도 안 켰는데 이렇게 밝다니!!

 

 

 

바로 좌측에는 화장실이 있었습니다.

깔끔한 화이트톤으로 너무 깔끔했습니다.

 

 

 

비데도 설치되어있어요!

변기 앉는 부분은 조금 좁기는 했어요.

 

 

 

일회용품도 다 있으니 몸만 오셔도 됩니다! :)

 

 

 

샤워실도 너무 깔끔하죠?

 

 

 

샴푸, 컨디셔너, 바디워시, 바디로션, 바디 스펀지까지 다 있었어요!

 

이제 침실을 봐볼게요!!

 

 

채광이 장난아니죠?!

방도 너무 깔끔했어요!! 진짜 대만족!

무엇보다... 태화강 뷰가.. 미쳤습니다....

 

 

 

그냥 가만히 누워서 멍 때리고 싶었어요.. 0_0

 

 

 

심플한 디자인으로 편안함을 받았어요.

침대 옆에는 쇼파도 있었습니다!

 

 

 

티비는 작았는데 욜로삐는 상관없었어요.

티비를 잘 안보는 타입이여서욯ㅎㅎㅎ

캐리어 받침대도 있고 테이블도 있어요!

 

 

 

그리고 창문 반대편 쪽에 문이 하나 있었는데요!

 

 

 

열어보니.. 싱크대와 인덕션, 세탁기가 있었어요!!

 

 

 

보통 세탁기는 진짜 없는데 대박이죠??

 

 

 

입구 쪽에는 다 서랍장인데 열어보니 전자레인지도 있었어요.

 

 

 

냉장고도 엄청 크더라고요!

 

이렇게 방 구경을 하고 저녁을 먹기 위해 나갔습니다.

호텔 리버사이드는 나가면 울산의 핫한 거리! '젊음의 거리'가 바로 앞이에요!

 

 

 

다양한 가게들이 엄청 많았어요!

식당, 술집, 카페 등등! 즐길거리도 많았습니다.

 

 

 

말 그대로 젊음이 가득한 거리였어요. :)

 

그리고 조금 걸으면 바로 강변으로 갈 수 있는 통로가 있었어요!

 

 

이 통로를 나가면 엄청 넓은 주차장과 태화강이 나옵니다.

산책하기 너무 좋아 보였어요!

저녁에는 여기에 돗자리를 펴고 맥주를 드시는 분들도 많았어요!

 

 

 

욜로삐는 치킨을 먹었는데 가게에 사인볼이 많이 있어 사진으로 남겨봤어요. :)

 

재미있게 놀고 방으로 다시 들어갑니다!

 

 

 

침대 옆에는 전등을 컨트롤할 수 있는 스위치가 전자식으로 있었어요.

안 일어나고 컨트롤할 수 있어서 너무 편리했어요!!

 

 

 

밤에는 너무 포근한 느낌을 받았습니다.

당장이라도 이불속에 몸을 파묻고 편하게 눕고 싶었어요!

하지만!! 야경을 봐야죠!!

 

 

 

야경을 따로 찾아가서 안 봐도 될 정도로 너무 좋았어요!!

 

 

하이퍼랩스로도 태화강 야경을 남겨봤습니다.

 

 

 

새벽에 잠이 깨서 찍어봤어요.

비가 올 것같이 구름이 가득해 조금 흐리더라고요!

 

 

 

그리고 역시 아침에 보니 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.

너무 운치 있었어요!!

욜로삐는 운도 좋죠! 맑은 날도, 비 오는 날도 같이 경험했어요! :)

 

 

 

그리고 현재 조식을 안 하고 있는 대신 이렇게 샌드위치와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줬어요.

아침으로 딱 좋았습니다!

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요. :)

욜로삐는 이제 울산 호텔에 방문할 일이 있으면 리버사이드만 올 거예요! 진짜!

단점이 하나도 없었어요!!

너무 잘 쉬었다 갑니다. 꾸벅 :)

 

·호텔 리버사이드(울산)

깔끔한 인테리어

깨끗한 방

+주차 가능

+태화강뷰(야경 추천)

+무료 피트니스

+다양한 객실시설(세탁기, 전자레인지, 커피포트 등)

+접근성 좋음
+가성비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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